롯데홈쇼핑, 셀프 헤어관리 상품판매 강화 나서
롯데홈쇼핑, 셀프 헤어관리 상품판매 강화 나서
  • 이상호 기자
  • 승인 2019.08.1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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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살롱’족 증가에 따라 볼륨 브러쉬 등 셀프 헤어관리 상품 판매 확대
전체 뷰티상품 중 헤어용품 비중 18년 이후 급증
롯데홈쇼핑이 집에서 직접 헤어관리가 가능한 상품들을 본격 선보인다. (사진=롯데홈쇼핑)

[데이터이코노미=이상호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집에서 직접 모발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탈모 예방 샴푸나 염색, 헤어 스타일링 제품 등 셀프 헤어관리가 가능한 상품판매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시간과 비용을 부담하며 전문 관리실을 찾는 것보다 직접 관리하는 것이 간편하고 경제적이어서 셀프 헤어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오랜 기간 관리가 필요한 피부와는 다르게 모발 관리는 단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어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롯데홈쇼핑의 전체 뷰티상품 중 헤어용품 비중은 2017년 10% 미만에서 지난해 이후 20%까지 증가했다.

과거에는 염색용품, 탈모 방지 샴푸 등으로 판매 상품이 국한되었던 반면 최근엔 볼륨 브러쉬, 에센스, 헤어쿠션 등 헤어 스타일링 상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해외 유명 브랜드, 소셜 네트워크상에서 입소문이 난 상품들을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상품은 올해 5월 론칭한 ‘에포테쉬 볼륨 팝 브러쉬’이다. 별도의 헤어 도구 없이 간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미국의 헤어 디자이너들과 해외 유튜버들이 ‘세상에서 없던 브러쉬’라고 극찬하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까지 5차례 매진됐으며, 주문금액 37억 원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8일(일) 오후 3시, 21일(수) 오후 12시 40분 판매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22일(목) 오전 10시 25분에는 90% 이상 천연성분이 함유된 셀프 염색제 ‘내츄라노브 자연유래 염모제’를 론칭한다.

100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프랑스 헤어뷰티 전문그룹 유진 페르마 제품으로, 암모니아, 중금속, 파라벤 등 기존 염모제에서 부작용을 유발했던 물질들을 무첨가해 두피 자극을 최소화했다. 자연스러운 컬러 연출은 물론, 새치 커버도 가능하다.

탈모와 비듬, 모발 손상까지 예방이 가능한 ‘아이덴 비 프로폴리스 탈모샴푸’도 인기다. 다량의 프로폴리스 성분과 함께 항산화 성분, 퀴노아 단백질, 비타민 등이 들어 있어 탈모뿐만 아니라 비듬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지난 1월 론칭 이후 현재까지 주문수량 4만4000세트, 주문금액 37억원을 돌파했다.

이외에도 헤어 디자이너 태양의 오랜 기간 노하우를 접목시킨 스타일링제 ‘태양 볼륨앤샤인’, 쿠션 형태의 헤어라인 커버제품 ‘라라츄 헤어쿠션’ 등이 간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셀프 헤어용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홈쇼핑 신용호 뷰티팀장은 “최근 집에서 직접 헤어관리를 하는 ‘홈살롱(Home Salon)’족들이 증가하면서 고객들이 선호하는 헤어용품이 더욱 고급화, 다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최신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해 우수한 기능과 합리적 가격, 사용의 간편성까지 갖춘 셀프 헤어관리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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