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목 앞 오르지 않고 오히려 프로모션으로 '내린 가격에 건강까지'

추석을 앞두고 평소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인삼공사의 홍삼정 선물세트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KGC인삼공사)

[데이터이코노미=김세진 기자] 최근 추석 선물의 트렌드가 진화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인기 있던 신선식품류의 인기가 감소하고 홍삼을 중심으로 한 건강식품들의 선호도가 올라가면서 추석 선물세트의 ‘가심비(價心比)’가 주목받고 있다.

‘가심비(價心比)’는 격 대비 성능을 뜻하는 가성비(價性比)에 마음 심(心)을 더한 것으로 가성비는 물론이고 심리적인 만족감까지 중시하는 최근의 소비트렌드인데 추석 선물 시장에서도 이런 소비현상이 눈에 띈다.

홍삼 등 건강식품의 장점은 평소대비 가격변동이 없다는 것이다. 추석 대목에 화려한 포장으로 평소대비 가격을 매우 비싸게 책정하는 육류나 건어물, 과일류 등에 비해, 홍삼은 오히려 추석시즌에 프로모션을 통해서 고객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뿐만아니라 건강식품을 선물하는 것이 상대방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까지 담고 있어 마음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장점이 있다.

상품권이나 일반 식품, 주류 등에 비해서 건강이라는 의미가 강해 주고받는 사람 모두 만족감이 높다.

정관장 홍삼 선물세트는 이런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추석 선물의 베스트셀러이다. 정관장의 선물세트 브랜드 '다보록(多寶錄)'은 '진심으로 건강하기를 기원하는 마음 모음집'이라는 뜻으로 조합된 제품의 종류와 가격대에 따라 '감사' '여유' '특별' 세트로 구성되었다.

가장 저렴한 정관장 다보록 ‘여유요편(4만9000원)’에서부터 ‘감사은편(35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고 두 가지 이상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평소 쉽게 접해보지 못한 여러 종류의 홍삼제품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감사정편(22만원)’은 정관장의 대표상품인 홍삼농축액 홍삼정과 섭취가 편리한 홍삼정환, 파우치 형태의 홍삼톤으로 구성되어 한번에 정관장 홍삼의 대표 제품들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여유랑편(12만원)’은 섭취와 휴대가 간편한 홍삼을 선호하는 분들을 위한 제품으로 홍삼정 성분을 그대로 담은 홍삼정 에브리타임과 홍삼에 꿀을 넣어 스틱형으로 만든 홍삼정옥고로 구성한 제품으로 휴대와 보관이 매우 뛰어나다.

정관장의 품격은 높이고 부담은 줄인 제품들도 인기가 높다. ‘감사청편(4만9900원)’은 부담없는 가격에 홍삼톤과 홍삼정환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하고 정관장 다보록 선물세트의 품격은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다.

KGC인삼공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추석엔 마음을 주세요’ 행사를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정관장 선물세트 브랜드 ‘다보록’ 22종을 비롯하여 홍삼톤, 홍삼달임액, 화애락, 알파프로젝트, 굿베이스 등 인기 제품 구매 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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