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저축은행의 'SB톡톡플러스'앱 화면 (사진=더케이저축은행)

[데이터이코노미=김세진 기자] 더케이저축은행은 지난 9일 오픈한 통합모바일 금융 어플리케이션 ‘SB톡톡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기존 비대면 금리에 0.5%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온라인전용상품 ‘스마트첫거래 정기예·적금’ 상품을 연 2.7%(세전), 적금 연 3.1%(세전)로 특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첫거래 정기예·적금’은 인터넷뱅킹 또는 SB톡톡플러스 앱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대상은 2019년 9월 9일 이후 전자금융(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가입자이다.

가입기간은 12개월 단일 상품으로 총 한도는 정기예금, 적금 각각 100억원이며 1인당 가입금액은 예금 최대 1천만원, 적금은 월불입 최대 100만원이며 12월 31일까지 판매예정이다. 

기존의 ‘SB톡톡’에서 새롭게 단장된 ‘SB톡톡플러스’는 앱 하나로 가입한 모든 저축은행의 계좌를 통합관리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문, 간편비밀번호 등을 통한 간편 로그인 등 모바일 뱅킹 위주의 토탈금융서비스로 제1금융권 수준으로 편리성이 개선됐다.

더케이저축은행 관계자는 "더케이저축은행에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좋은 상품으로 보답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이터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