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저축은행이 도곡중학교에서 진로교육을 실시했다. (사진=더케이저축은행)

[데이터이코노미=김세진 기자] 더케이저축은행(대표 배재환)이 24일 도곡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하여 진로교육과 직무체험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학교에서 접해볼 수 없는 실제 직업현장 경험을 통해 직업과 직업생활에 대한 지식을 얻고, 직업에 대한 개인적 경험을 가졌으며, 진로교육시간에는 중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금융권 이해에 대한 필요한 내용을 전달했다. 

또한 체험시간에는 사회에 대두되고 있는 감정근로자에 대한 배려교육을 실시하고 고객과 직원이 되어 서로의 통장을 발급해보는 역할극을 통해 직무체험을 실시했다.

이 날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을 통해 학교 안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더케이저축은행은 2016년 시작하여 4년간 중학생들의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교육부에서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꿈길’을 획득하였다. 

꿈길이란 초중고 학생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에 대해 교육부가 인증하는 사업이다. 

더케이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금융권에 대해 알리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학생들의 진로체험을 희망할 경우 ‘꿈길’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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