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트렌드 반영한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전시
부엌, 욕실, 창호, 마루, 벽지 등 집 공사 솔루션 제공

4일 창원시 성산구에 문을 연 한샘리하우스 대형쇼룸 (사진=한샘)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경남 창원시 상산구에 리모델링 전문매장 한샘리하우스 대형쇼룸 창원점을 연다고 4일 밝혔다.

4일 문을 연 창원점은 약 300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으로 집 전체 리모델링 공사를 한번에 제안하는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3종과 부엌, 욕실, 창호, 마루, 벽지 조명 등 다양한 가구와 건자재를 제안한다.

창원점에서는 2019년 하반기에 출시된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모던차콜2 (30평형)’와 ‘모던라이트내추럴 (19평형)’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유럽 부티크 호텔 스타일의 ‘모던클래식화이트 (25평형)’ 스타일도 제안한다. 실제 집처럼 꾸며진 모델하우스에서 공사 후 모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창원점에서는 공간설계 전문가 RD(Rehaus Designer)가 한샘의 3D 상담프로그램인 ‘홈플래너’를 이용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루, 도어, 창호, 조명 등 샘플 제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인테리어 라이브러리존’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자재를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선택할 수 있다.

창원점은 본사, 대리점, 제휴점이 함께 운영하는 상생형 전시장이다. 본사는 상권분석, 매장전시,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의 과정을 거쳐 대형 전시장을 열고 대리점과 제휴점 다수가 입점해 공동으로 영업한다. 

최근 인테리어 매장이 대형화되고 있지만 대리점주와 제휴점주는 자본과 인력의 한계로 대형 매장을 직접 운영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한 운영 방식이다.

한샘은 창원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상담카드를 작성한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스마트폰 무선충전패드 또는 텀블러를 증정하며, 실측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한다.

계약 고객에게는 금액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500만원 이상 계약 고객에게 한샘 ‘홈케어 서비스 체험권’을 제공하고 1000만원, 2000만원, 3000만원 이상 계약 고객에게는 각각 현관장, 중문, 바스 시공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계약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한샘 향균도마세트를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창원지역 첫 번째 한샘리하우스 대형쇼룸으로 지역 고객들이 손쉽게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델하우스를 선보인다”며 “매장 오픈을 기념해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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