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위해 6km이상 걸어야 하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공감하기 위한 기부 행사
KGC인삼공사, ‘#홍이야부탁해’ 부스 설치 통해 행사 후원

KGC인삼공사가 물을 얻기위해 매일 6km 이상 걸어야 하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월드비전 글로벌 6K for water’ 행사에 공식 협찬한다. (사진=KGC인삼공사)

[데이터이코노미=김세진 기자] KGC인삼공사가 지난 3일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월드비전 글로벌 6K for water’ 달리기 행사에 공식 협찬사로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월드비전 글로벌 6K for water’는 물을 얻기 위해 매일 6km 이상 걸어야 하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일상을 참가자들이 대신 걷거나 달리면서 공감하고 돕기 위한 글로벌 기부 행사로 참가비는 아프리카 지역 아이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행사 당일 약 2500명의 참가자들이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기 위해 행사에 나섰으며, KGC인삼공사는 ‘#홍이야부탁해’를 통해 행사를 지원했다.

‘#홍이야부탁해’ 홍보용 팔찌 및 손수건 등을 참가자에게 증정하고 1건당 5000원이 기부되는 물방울 인증샷 포토부스도 운영해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많은 참가자가 오프라인 및 SNS 활동을 통해 ‘#홍이야부탁해’ 캠페인 메시지 확산에 동참했으며 가족단위 참가자가 많아 눈길을 끌었다.

KGC인삼공사가 2017년부터 진행해온 ‘#홍이야부탁해’ 캠페인은 정관장 홍이장군 매출액 일부와 오프라인 매장 구매 포인트 기부, 고객 온라인 공유 참여 등으로 기부금을 조성해 아프리카 지역의 식수위생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 캠페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홍이야부탁해’ 시즌2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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