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 즉시할인관, 한정 기간 특가 등 풍성한 고객 혜택 제공

2019 쿠팡 할로윈 테마관 오픈 (사진=쿠팡) 

[데이터이코노미=문경호 기자] 쿠팡이 전 세계인의 축제인 할로윈에 맞춰 ‘2019 할로윈 테마관’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마관은 패션, 뷰티, 완구, 식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판매한다. ▲할로윈 코스튬 ▲캔디&초콜렛 ▲할로윈 파티&포장선물 세가지 테마로 꾸몄다. 특히 성인, 유아, 펫 코스튬부터 파티 가렌드(장식), 홈파티 세트 등 파티소품까지 만날 수 있다.

쿠팡은 할인관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할인과 함께하면 더 즐겁다’ 코너에서 총 20여 개의 상품을 기간별로 추가 할인한다. 

16일까지 ‘머지 섀도우 팔레트’, ‘엠엔엠즈 피넛 펀사이즈’ 등 4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17일부터는 ‘파티쇼 웨딩화관팔찌세트’, ‘콘서트야광손목밴드’, ‘유니프랜드 펌킨할로윈 실내복’ 등 다채로운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할로윈 뽀로로 캔디 박스’로 쿠팡가 1만원 대이다. 이 밖에도 ‘디즈니 엘사 드레스 세트’는 4만원대, ‘이홈베이킹 할로윈 미니 손잡이상자’는 8000원 대 등이다.

쿠팡 윤혜영 시니어 디렉터는 “할로윈이 하나의 축제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관련 상품들을 찾는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여 테마관을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들은 다음날 바로 받아 볼 수 있는 로켓배송 상품은 물론 수 억가지 마켓플레이스 상품들로 나만의 할로윈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이터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