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색, 편광, 방단 등 고글 3종과 선글라스 4종

다비치안경이 고글과 선글라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사진=다비치안경체인)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다비치안경체인(대표이사 김인규)이 자사 대표 아이웨어인 비비엠의 변색, 편광, 방탄 기능을 갖춘 고글과 선글라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 비비엠 고글&선글라스는 변색, 편광, 방탄 등 총 3가지의 기능과 함께 자외선을 99.9% 차단해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분들의 눈건강을 돕는다.

비비엠 변색 고글은 자외선 농도에 따라 렌즈의 색이 빠르게 변색되어 야외 활동 시 눈을 보호해주며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하드 코팅된 렌즈가 사용됐다. 

비비엠 편광 고글은 태양에서 내리 쬐는 빛뿐만 아니라 지면이나 수면, 유리 등에 반사되는 빛까지 차단해줘 눈부심 없이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기 때문에 낚시나 설상스포츠, 운전을 할 때 널리 사용된다. 

비비엠 방탄 고글은 쉽게 깨지지 않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되어 외부의 충격에도 영향 없이 눈을 보호해 준다. 높은 내충격성을 지닌 방탄 렌즈로 ‘눈 보호’가 중요한 익스트림 스포츠 환경에 적합하다. 

비비엠 편광변색 고글은 편광렌즈의 멸광 기능에 변색 기능이 더해져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고글과 함께 비비엠 변색 선글라스와 변색 선글라스도 출시됐다. 비비엠 변색 선글라스는 실내에서는 안경처럼 실외에서는 선글라스처럼 착용할 수 있도록 자외선 농도에 따라 렌즈의 컬러가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비엠 편광 선글라스는 요즘같이 자외선이 강하고 눈부심이 심한 계절에 눈 보호와 함께 선명한 시야를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비비엠 고글&선글라스는 성능은 높이고 가격은 합리적으로 책정되어 비슷한 성능을 가진 높은 가격대의 수입 브랜드를 꺼렸던 고객들도 걱정 없이 구매할 수 있다. 비비엠 고글은 10만5000원, 비비엠 스포츠 선글라스는 9만9000원에 출시 됐다.

특히 비비엠 고글과 선글라스는 아시안핏으로 제작해 서양인 얼굴형에 맞춤 개발된 수입 브랜드에 비해 동양인의 얼굴에 최대한 밀착되도록 고안되었다.

아울러 시력 교정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무게감을 덜어 줄 도수클립과 완벽한 핏을 위한 코받침을 세트 구성으로 제공하여 더욱 편안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다비치안경체인은 261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안경 전문 기업으로 차별화된 10가지 한국식 실무 예비 검사와 21가지 전문 양안시 검사를 통해 고객의 눈 상태에 따른 개인 맞춤형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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