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의 프리미엄 호텔 셀렉트숍 서비스 ‘올댓호텔(ALL THAT HOTEL)’이 11월 한 달간 ‘얼리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인다. (사진=롯데호텔)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호텔 셀렉트숍 서비스 ‘올댓호텔(ALL THAT HOTEL)’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나만의 홈데코 아이템을 찾는 고객을 위해 11월 한 달간 ‘얼리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올댓호텔은 롯데호텔의 호텔리어가 직접 큐레이팅한 상품을 ‘셀렉션박스(Selection Box)’에 담아 고객에게 배송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달에는 특별히 특급호텔의 고급스러운 크리스마스 장식을 집에서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리스(Wreath, 화환)’ 1개와 ‘롯데호텔베어 윈터 스페셜 에디션’ 1개로 구성된 상품을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장소에 포인트 장식품을 두는 것만으로도 집안을 따뜻하고 포근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녹색과 금색이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크리스마스 리스는 매년 롯데호텔 전(全) 체인 호텔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총괄하는 롯데호텔 디자인팀이 올댓호텔 고객 전용으로 디자인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이 오너먼트는 멋스러운 초록색 잎사귀 사이사이에 겨울의 상징인 금빛 솔방울과 작은 열매가 더해져 생기가 감돌며, 가운데의 종과 리본이 분위기를 한층 더 살린다. 

크리스마스 리스를 문이나 벽에 걸기만 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겨서 배경으로 가족이나 지인들과 SNS 인증 사진을 찍기에 좋다. 테이블 가운데에 리스를 올린 후 리스 중앙에 양초를 둬서 센터피스(Centerpiece, 식탁 위 중앙 장식물)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다.

시즌마다 총지배인, 셰프, 산타클로스, 소방관 등으로 변신해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롯데호텔의 마스코트 롯데호텔베어는 올댓호텔 고객들을 위해 올겨울 윈터 스페셜 에디션으로 다시 태어났다. 

진초록의 두툼하고 따뜻한 스웨터를 입고 가슴팍에는 귀여운 루돌프 패치를 단 롯데호텔베어 윈터 스페셜 에디션은 집안 한쪽에 올려두기만 해도 깜찍한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변신한다. 

오직 올댓호텔에서만 판매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롯데호텔베어 마니아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에디션은 롯데호텔 디지털 매거진 ‘LHM(LOTTE Hotels & Resorts Magazine)’의 ‘올댓호텔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박스 기준 24만원(세금 포함)이며 상품이 판매되는 올댓호텔 홈페이지에는 독일, 영국, 스위스 등 유럽의 도시 곳곳이 어떤 장식과 디저트로 꾸며지는지 소개하는 특집 기사도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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