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출시 이후 ‘몬스터칙촉’ 등 꾸준한 변신 노력

23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롯데제과 ‘칙촉’이 ‘칙촉 브라우니’로 재 탄생했다.  (사진=롯데제과)

[데이터이코노미=이상호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칙촉’을 새롭게 변신시킨 ‘칙촉 브라우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칙촉 브라우니’는 초콜릿이 덩어리째 들어가 있는 ‘칙촉’만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브라우니 특유의 식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국내산 계란과 네덜란드산 버터를 사용하는 등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더했다. 

특히 ‘가나초콜릿’을 사용해 진한 초콜릿 풍미를 살렸고 덩어리째 박힌 초콜릿칩은 씹는 재미를 더한다. 

‘칙촉 브라우니’는 고소한 우유나 쌉싸름한 커피 등의 음료와 디저트로 즐기기에 좋다.

‘칙촉 브라우니’는 편의점에서 봉 단위로 낱개 판매되며 가격은 1200원이며 대형마트에서는 4봉들이 상자 형태로 판매되며 가격은 4800원이다.

롯데제과 ‘칙촉’은 1996년 출시 이후 23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으로 지난해 8월에는 기존 ‘칙촉’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운 수제 디저트 쿠키 타입의 ‘몬스터칙촉’ 2종이 출시 3개월 만에 500만개를 판매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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