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골프산업전문지 골프아이엔씨 '아시아 골프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3년 연속 선정
'2019 아시안골프어워즈’도 '아시아 골프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2년 연속 선정

지난 6일(한국시간) 인도 구루그램에 있는 DLF골프앤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9 아시안골프어워즈’에서 대리 수상한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오른쪽) (사진=골프존)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골프존뉴딘홀딩스 김영찬 회장이 美 골프산업전문지 골프아이엔씨에서 선정한 ‘아시아 골프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골프존 창업자인 김 회장은 ‘2019 아시안골프어워즈’에서도 '아시아 골프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김 회장은 골프아이엔씨 최근 호에도 '아시아 골프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6위로 선정됐다. 

골프아이엔씨는 김 회장이 설립한 골프존이 최근 북미 시장에 대회형 매장사업인 ‘지스트릭트’ 브랜드를 선보인데다 중국 심천에 골프존 아카데미 매장을 여는 등 해외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골프아이엔씨는 미국 3대 유력 골프매체 중 하나로 1998년부터 골프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명단을 선정 및 발표해왔다.

김영찬 회장은 수상 소감으로 "수상자로 선정해주신 영예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국내외 골프 산업을 위해 지속 노력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한 혁신을 거듭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이터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