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테마에 12개 세부 카테로기로 나눠 쇼핑하기 편해
3주간 20여개 상품‘단 7일간의 특가'도 운영

쿠팡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겨울용품관'테마관을 오픈했다. (사진=쿠팡)

[데이터이코노미=김세진 기자] 쿠팡이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겨울용품들을 한곳에 모아 ‘겨울용품관’ 테마관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테마관 페이지에서는 1200만 여개의 상품을 3가지 테마에 12개의 세부 카테고리로 나눠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따뜻한 집 만들기’ 테마에서는 ‘온열가전.난방’ ‘방한용품’ 등을 ‘건강한 겨울 보내기’에서는 ‘페이스.바디 보습’ ‘제철식품.간식’ 등으로 구성했다. 

‘신나는 겨울 즐기기’에서는 ‘겨울패션.잡화’ ‘스키.실내운동’ 등 패션, 스포츠 용품들로 꾸몄으며 보온병, 가습기, 핫팩, 핸들커버 등 자주 찾는 겨울 핫 키워드를 따로 모았다. 

이와 함께 다음달 8일까지 총 20여개의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단, 7일간의 특가!’를 운영한다. 

24일까지 ‘듀플렉스 초음파 가습기’ ‘폼드림하우스 접착식 단열벽지’ ‘프리미엄 믹스 솔잎사 카페트’ 등 6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이 밖에도 ‘알뜰한 겨울맞이 준비물’관과 ‘쿠팡 아울렛관’에서는 국내외 대표 브랜드 상품을 상시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쿠팡 윤혜영 시니어 디렉터는 “겨울 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이 매년 자주 찾는 키워드와 상품을 분석해 맞춤 테마관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시즌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들로 채운 다양한 기획전, 테마관을 운영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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