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일까지 완구 할인… 26일까지 겨울왕국 굿즈 60% 할인

[데이터이코노미=김세진 기자] 쿠팡이 크리스마스를 위한 모든 상품들을 모아 ‘2019 크리스마스’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전까지 한 달간 운영되는 이번 테마관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 집에서 즐기는 홈파티 준비물, 연말을 맞아 떠나는 여행상품까지 다채로운 상품들을 모아 선보인다. ‘

선물관’에서는 ▲로봇/작동완구 ▲인형 ▲승용/스포츠완구 ▲패션/잡화 ▲화장품/향수 ▲반려동물용품 등 20가지 카테고리의 다양한 선물을 한 페이지에서 쉽게 살펴볼 수 있다. 하단 ‘가격대별 완구’ 탭에서는 3만원 이하, 3만원~5만원 등 가격대별로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홈파티관’은 크리스마스트리는 물론 ▲도명/장식/캔들 ▲파티용 음식/간식 ▲파티/이벤트 준비물 등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완벽한 크리스마스 홈파티 준비를 돕는다. ‘여행관’은 ▲제주여행 ▲해외여행 ▲호텔/리조트 ▲여행용품 등 연말에 이용 가능한 인기 여행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다음달 8일까지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에 맞춰 완구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며 오는 26일까지는 화제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굿즈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겨울왕국2 프리미엄 선물세트 - 아렌델 궁전 세트’ ‘겨울왕국2 패션돌 엘사와 드레스 세트’ 등 아이들을 위한 선물부터 ‘마쉬매리골드 트리 풀세트’ 등 크리스마스 필수품까지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27일부터 ‘레고’ ‘브이텍’ ‘실바니안패밀리’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순차적으로 할인한다.

쿠팡 윤혜영 시니어 디렉터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객들의 쇼핑 니즈를 채울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쿠팡에서는 선물부터 홈파티 음식 재료까지 모든 상품을 한 번에 쇼핑할 수 있어 더 좋은 고객 경험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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