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NH농협은행 모델 '공원소녀' (사진=NH농협은행)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를 쓸수록 우대금리가 커지는 올원뱅크 전용 정기예금상품'올원캔디예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원캔디예금'은 올원뱅크에서 출석체크, 송금, 상품가입, 환전 등을 이용하면 적립되는 올원캔디를 우대금리로 교환할 수 있는 상품으로, 예금 만기일 전일까지 적립된 올원캔디 100개당 0.1%p의 우대금리로 교환할 수 있어, 총 0.4%p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예금상품이다.   

올원뱅크 앱으로 1인 1계좌, 가입기간은 6개월에서 12개월까지, 가입금액 3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내에서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영업점 창구 및 비대면 채널에서도 해지가 가능하다. 

NH농협은행 허옥남 디지털마케팅부장은 “올원뱅크 고객이 쉽게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정기예금상품을 기획했다”며,“앞으로도 고객중심의 디지털 특화상품을 지속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12월 31일까지 '올원캔디예금'을 비롯한 디지털 신상품 4종(올원5늘도적금, 올원캔디예금, 올원마이너스대출, 올원직장인대출) 중 1종 이상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16명을 추첨해 1등 갤럭시폴드, 2등 코드제로A9 등을 제공하는 '금일봉 Big이벤트 4탄'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종 이상 상품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3명)도 추가로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농협인터넷뱅킹 홈페이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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