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 참석한 아세안 각 국 정상 및 배우자에게 제공된 ‘정관장 홍삼’ (사진=KGC인삼공사)

[데이터이코노미=김세진 기자]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 및 배우자에게 ‘정관장 홍삼’이 선물로 증정됐다.

KGC인삼공사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 참석한 아세안 각 국 정상 및 배우자에게 ‘정관장 홍삼’을 협찬제공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아세안 국가 정상 및 배우자에게 제공한 제품은 ‘홍삼정 마스터클래스’와 ‘화애락 후’ 제품 2종이다.

‘홍삼정 마스터클래스’는 정관장 홍삼 생산품 중, 상위 2%의 ‘지삼’이 담겨진 제품으로 홍삼 본연의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살린 프리미엄 홍삼농축액이다.

‘화애락 후’는 시니어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6년근 홍삼을 기본으로 녹용, 당귀, 작약, 복령 등을 함유하여 면역력강화 및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고려인삼은 예로부터 대한민국을 찾는 각국 정상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선물로 증정되어왔다.

고려시대 및 조선시대에도 인삼은 주요 무역수단의 역할을 하였고, 2010년 G20정상회의에도 한국을 찾은 세계 각국 정상에게 홍삼이 제공되었다.

KGC인삼공사는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VIP용 선물 이외에도 회의기간에 홍삼음료 및 홍삼캔디 등 다과세트도 함께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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