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올 한해 동안 40개단체에 제품 4만 여 박스를 전달했다. (사진=롯데제과)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연말 연시를 맞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12월 들어 ‘사랑의열매’, ‘대한적십자사’, ‘세이브더칠드런’, ‘한국유엔봉사단’, ‘한국소아암재단’ 등 사회복지단체 15곳에 빼빼로, 몽쉘 등 과자 9000여 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된 제품은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전국 곳곳의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된다.

롯데제과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이브더칠드런’, ‘사랑의열매’ 등 여러 사회복지단체와 국방부, 육군본부 등 군부대에 제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2019년 한 해 동안 롯데제과가 기부한 단체는 40여 곳에 달하며, 전달한 과자 제품은 4만 여박스에 이른다. 

롯데제과는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작년 ‘대한적십자사’에서 ‘최고명예대장’을 받았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17년 10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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