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경자년을 맞이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NH농협은행)

[데이터이코노미=김세진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흰쥐의 해’인 2020년 경자년을 맞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새해맞이 기념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본 이벤트는 ‘잡아라 황금쥐 받아라 세뱃돈’이라는 주제로 총 두 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먼저 황금을 품은 흰쥐 이벤트는 개인고객이 이벤트 기간에 7가지 금융상품(예금, 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대출, 펀드, 카드, 외화환전/송금) 중 1개 이상 가입하고, NH스마트뱅킹 또는 농협 인터넷뱅킹 이벤트페이지에서 퀴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등(7명) 황금쥐(순금 10돈), 2등(20명) GS칼텍스 모바일 주유권 5만원, 3등(983명)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모바일쿠폰 등 총 101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세뱃돈 봉투를 연 흰쥐 이벤트는 20대 이하(~1990년 출생자까지) 개인고객이 이벤트 기간에 NH오픈뱅킹에서 타행계좌를 출금계좌로 등록하고, 본인계좌에 입금(충전거래) 후 NH스마트뱅킹 또는 농협 인터넷뱅킹 이벤트페이지에서 퀴즈에 응모하면 총 1010명을 추첨해 1등(1명) 세뱃돈 100만원, 2등(20명) 세뱃돈 3만원, 3등(989명) 세뱃돈 5000원을 증정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경자년 시작을 NH농협은행의 새해맞이 이벤트와 함께 풍성하고 행복한 2020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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