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위크패션이 1월부터 진행된다. (사진=쿠팡)

[데이터이코노미=김세진 기자] 쿠팡이 1월부터 ‘쿠팡 패션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신규 테마로 ‘새해, 아직은 겨울’ 프로모션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쿠팡 패션위크는 매월 첫 주 일주일 동안 새로운 테마를 선정해 패션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한다. 1월에는 아우터패션, 데일리패션, 트레이닝패션 세 테마로 선정해 각 테마별 남성, 여성, 키즈 의류를 판매한다.

‘아우터패션’에서는 코트/재킷, 패딩, 무스탕 등을 ‘데일리패션’에서는 기모맨투맨, 니트원피스, 코튼팬츠 등 겨울철 자주 입는 상,하의를 찾아볼 수 있다. ‘트레이닝패션’으로는 트레이닝복과 레깅스, 런닝화 등을 구성했다.

브랜드별 할인 행사도 함께 선보인다. 3일까지는 ‘탑텐’ ‘미쏘’ ‘로엠’ 등 일부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4일부터 7일까지는 ‘에잇세컨즈’ ‘밤비노 ‘유니프렌드’ 등 브랜드를 준비했다. 이 밖에도 ‘쿠팡 패션위크’ 페이지 내에서 할인 혜택과 최저가 패션 상품을 제안하는 ‘패션 세일’ 페이지로 연결돼 고객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쿠팡 티파니 곤잘레스 시니어 디렉터는 “쿠팡을 통해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위해 매달 새로운 상품을 추천하는 ‘쿠팡 패션위크’ 페이지를 새롭게 런칭했다”며 “패션 아이템을 쉽게 찾고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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