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겨울방학과 신학기 준비를 앞둔 고객들을 위해 ‘방학생활’ 테마관을 준비했다. (사진=쿠팡)

[데이터이코노미=김세진 기자] 쿠팡이 겨울방학과 신학기 준비를 앞둔 고객들을 위해 ‘방학생활’ 테마관을 열고 관련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테마관은 ▲방학숙제 ▲독서습관기르기 ▲계절스포츠 ▲신나는문화활동 등 10가지 테마로 210만종의 알찬 방학을 돕는 상품들을 준비했다. 참고서, 외국어 교재 등 학습서부터 방학을 맞아 떠나는 여행에 필요한 스키용품, 눈썰매장티켓 등 다채로운 상품들을 제안한다. ‘스팀완구’를 모은 관련 테마관도 함께 배치했다. 아이비스, 기탄교육, 삼성출판사 등 자주 찾는 18개의 브랜드를 별도의 브랜드관으로 구성했다.

일주일 동안 두 차례에 걸쳐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8일까지 연두팡 두뇌발달 워크북, 디즈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다이어리 등 8개 상품을 할인한다. 9일부터 12일까지 겨울왕국 스케치북, 삼바텍 말랑말랑 롤매트 등 인기상품을 기간 한정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방학에 맞춰 자녀들의 공부 습관을 길러줄 뿐 아니라 행복한 기억을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테마관을 오픈했다”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들을 한 번에 모은 다양한 기획전과 테마관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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