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육류 선물세트 ‘차요한우’ (사진=호텔신라)

[데이터이코노미=김세진 기자] 신라호텔이 설을 앞두고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육류 선물세트 ‘차요한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차요’란 ‘작지만 요긴하다’는 뜻의 한자로 ‘차요한우’ 선물세트에는 1등급 한우가 200g씩 소포장돼 있다. 등심, 안심, 채끝 등 인기가 좋고 활용도가 높은 정육 부위를 선별해 소인 가구에 선물하기 알맞게 구성했다.

또한 상품을 완벽하게 밀봉하는 스킨 포장 기법을 활용해 외관 변형을 최소화하고, 육류 보존성을 높여 신선함을 그대로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라호텔은 이외에도 정성한우 모둠, 대관령 늘품 등 20여 종의 육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정성한우 모둠’은 불고기, 국거리, 산적 등을 모둠으로 구성했다. ‘대관령 늘품’은 동식물이 서식하기 좋은 청정지역 대관령에서 자란 한우로 한정수량만 판매된다.

신라호텔의 다양한 설 선물세트는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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