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mall이 설을 맞아 ‘2020 설’ 기획전을 연다. (사진=CJ오쇼핑)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CJmall이 설을 맞아 ‘2020 설’ 기획전을 열고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소비자의 부담을 낮춰줄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CJmall 프리미엄 식품관 ‘맛있는가(家)’는 경북산 정품 사과 5kg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CJmall은 특대과(1개당 중량 430g 내외)를 엄선해 고급스러운 포장과 함께 판매한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경북산 사과와 배를 원 플러스 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다양한 건강식품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 CJ제일제당 ‘한뿌리 흑삼 달임 진액’, 안국건강 ‘눈건강 루테인지아잔틴’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9일까지 카드사 별로 7% 중복 할인 쿠폰을 발급하고 식품 또는 TV홈쇼핑 상품 7% 카드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 21일까지 설 준비 및 가구·패션·건강·효도 선물카테고리에서 10% 적립 및 5% 청구 할인도 진행한다.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지정일 배송’ 서비스와 동일 상품에 한해 3곳까지 배송지 설정이 가능한 ‘복수 배송’ 서비스도 운영된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알차고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행사를 준비했다”며 “CJ오쇼핑과 CJmall에서 실속 있게 설 준비를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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