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이 'J턴족'을 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호텔신라)

[데이터이코노미=김세진 기자] 신라스테이가 오는 설 연휴 'J턴족'을 위한 ‘웜 홀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J턴족'은 귀성 후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가까운 지방으로 연휴를 즐기는 사람들을 뜻한다.

‘웜 홀리데이’ 패키지는 5성급 호텔 수준의 침구류가 비치됐다. 엄선된 메뉴와 신선한 음식으로 준비한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에서 조식을 할 수 있다.

먼저 중·석식 뷔페 할인권을 제공해 가성비를 높였다. 할인권은 해당 퍠키지 예약시 패키지당 최소 1만원에서 3만원까지로 지점별로 다르다. 또한, 겨울철 필수용품 △핫팩, △마스크팩, △초콜릿, △핫초코, △티 5종이 담긴 복주머니와 스타벅스 5000원권 쿠폰, 신라스테이 핸드타월도 증정한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1박), △조식(2인, 해운대·시티뷰), △뷔페 레스토랑 ‘카페’ 중·석식 뷔페 할인권(호텔별 할인금액 상이, 해운대 · 제주 제외), △설프라이즈 혜택, △’2020 복(福) 이벤트’ 자동 응모 기회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전국 11개 지점에서 1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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