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초콜릿 '크런키' 광고모델 '블락비'의 멤버 '피오' (사진=롯데제과)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초콜릿 브랜드 크런키 광고 모델로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멤버 피오를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피오는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종횡무진하고 있는 인기 연예인으로 엉뚱하면서 재치 있는 모습과 특유의 밝고 청량한 이미지, 귀여운 외모까지 갖추고 있다.

광고에는 ‘듣기 싫은 소리를 크런키의 바삭한 소리로 제압한다’라는 콘셉트를 설정해 생활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크런키를 먹음으로써 해소한다는 내용이다. 이 광고는 10일 유튜브를 시작으로 온라인, TV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광고모델 피오을 내세워 인스타그램 등에 SNS 이벤트를 진행, 소비자들의 관심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크런키를 홍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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