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텔롯데)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지난 20년 동안 수요가 높았던 서비스와 시설을 자체 분석한 결과, 롯데호텔제주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키즈’와 ‘해온’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사계절 온수풀 ‘해온’은 매주 목요일~화요일 저녁에 진행하는 라이브 콘서트와 달빛 아래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문라이트 스위밍, 여름에는 워터파크를 방불케 하는 풍성한 이벤트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롯데호텔제주는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그동안 꾸준히 인기를 얻었던 혜택으로만 구성된 ‘스테디셀러’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에는 △가족형 객실 디럭스 가든 패밀리 트윈 룸 △플레이토피아의 익스트림 어린이 스포츠클럽 ‘챔피언 R’ 입장권 △미니바 무료 혜택 △쏭레브 키즈 트래블 키트 △해온 스위밍 쿠션이 포함됐다.

패키지 요금은 23만원부터이며 온라인 예약 시 박당 1만원의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투숙은 2월 29일까지이며 예약은 1월 31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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