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신학기를 맞아 PC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쿠팡)

[데이터이코노미=김세진 기자] 쿠팡이 신학기를 맞아 오는 19일까지 PC와 관련 용품들을 모아 할인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8500여개의 ▲노트북 ▲태블릿/웨어러블 ▲모니터 ▲데스크탑 등을 8개 각각의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애플 ▲삼성전자 ▲LG전자 ▲하만카돈 ▲캐논 등 21개 글로벌 탑 브랜드 상품들을 브랜드별로 쇼핑할 수 있는 ‘브랜드관’도 꾸몄다.

2020년 인기 신제품 노트북도 선보인다. QLED 디스플레이의 ‘삼성 갤럭시북 이온’ ‘갤럭시북 플렉스’와 애플의 신제품 ‘Apple 맥북프로 16형’도 구매 가능하다. 2020 신제품 ‘LG gram’은 이달 30일까지 사전예약판매한다.

특별히 기간 한정특가 이벤트도 더했다. 15일까지 ‘LG울트라PC’ ‘LG G Pad3’ ‘LG 시네빔’ ‘컴맹닷컴 게이밍PC’ 등 8개의 상품을 최대 27% 할인한다. 16일부터는 레노버, HP, 한성컴퓨터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기간 한정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최대 36% 즉시 할인관도 함께 운영한다. 카테고리별로 즉시 할인 상품들을 모아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삼성, 신한, 현대, BC 카드 고객은 금액대별로 최대 20% 추가 카드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쿠팡 이병희 시니어 디렉터는 “신학기를 맞은 고객들을 위해 3월초까지 이번 신학기 PC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총 세 번의 기획전을 진행한다”며 “쿠팡은 가전과 전자기기도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로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이터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