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연 폭포 (사진=호텔롯데)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올 12월 31일까지 상시로 소공연 폭포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칵테일 프로모션 ‘워터폴 포 리틀 프린세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에 따르면 리틀 프린세스 칵테일은 화이트 럼, 엘더플라워, 라임 주스, 크랜베리 주스 등으로 만들어져 달콤한 과일향이 일품이다.

리틀 프린스 칵테일에는 블랙 라즈베리로 만든 리큐어 샹보르, 화이트 럼, 라임 주스, 소다 등이 들어가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2월 29일까지 리틀 프린세스 혹은 리틀 프린스 칵테일 2잔을 주문하는 고객은 2종 중 원하는 칵테일 1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2월 29일까지 소공연 폭포를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도 판매된다. 트리플 베네피츠 패키지는 3인 전용 객실인 메인 타워 디럭스 트리플 룸 1박, 리틀 프린세스 칵테일 3잔, 뷔페 라세느 조식 3인 혜택을 제공한다.

페닌슐라 라운지 & 바는 12월 31일까지 상시로 전통 수공예 브랜드 ‘채율’과 컬래버레이션하여 특별 제작한 ‘소공연 텀블러’와 ‘소공연 필함’을 판매한다.

롯데호텔서울 관계자는 “계절마다 다른 모습의 도심 속 호텔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힐링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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