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매주 '끝딜' 서비스를 통해 할인을 제공한다. (사진=한샘)

[데이터이코노미=김세진 기자]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한샘몰 앱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다양한 가구와 생활용품을 할인된 가격을 선보이는 ‘끝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샘몰 끝딜은 소파, 서랍장 등 가구와 조명, 커튼, 침구 등 생활용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중 새로운 상품이 업데이트된다.

한샘은 계절과 시기별로 고객 수요를 파악한 후 한샘 인기 상품을 선별해 해당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는 설 명절 손님 맞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주방 생활용품과 집 꾸밈 소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샘 관계자는 “모바일 쇼핑으로 생활용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매일 오전 인기 생활용품을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는 ‘끝딜’서비스를 새롭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이터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