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방지를 위한 껌씹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롯데제과 (사진=롯데제과)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설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제과의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귀성객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및 대전충남본부와 협업해 진행된다. 휴게소를 방문한 귀성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 전달과 함께 롯데제과 자일리톨껌과 졸음번쩍껌을 나눠준다.

이번 캠페인은 23일 기흥 휴게소(부산방향), 시흥 휴게소(판교방향), 죽암 휴게소(부산방향), 망향 휴게소(부산방향), 금강 휴게소(부산방향) 등 전국 주요 휴게소 13곳에서 실시된다.

저작권자 © 데이터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