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GS샵이 삼성렌탈플러스를 방송한다. (사진=GS샵)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GS샵이 29일 삼성전자의 대표 가전제품을 한데 모아 ‘GS X 삼성 렌탈 플러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송하는 상품 중 2개 이상 묶어 렌탈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날 오후 시작하는 이번 방송은 통상 1시간에 1가지 상품을 선보이는 홈쇼핑 방송과 달리, 고객 니즈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방송 중에는 총 8개 품목, 9개 모델을 선보인다. 삼성 냉장고, 김치냉장고, 무선청소기, 건조기, 세탁기, 의류관리기 등 주방, 생활가전이 방송된다. 거실용 가전제품인 UHD TV, QLED TV, 에어컨 방송도 함께 준비돼 있다.

GS샵 서비스팀 박성진 MD는 “고객 니즈가 다양한 만큼 1시간짜리 방송에서도 고객의 선택권을 최대한 넓히고자 특별한 렌탈 방송을 준비했다”며 “결합 렌탈 시 단독 상품 방송에서는 제공할 수 없었던 사은품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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