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2020 리모델링 스타일' 기획전 (사진=한샘)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최신 리모델링 트렌드를 온라인 ‘한샘닷컴’에서 쉽게 살펴보고 가까운 한샘 매장에서 상담받도록 연결해주는 ‘2020 리모델링 스타일’ 기획전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한샘이 제안하는 리모델링 스타일은 ▲내추럴 인테리어 ▲화이트 인테리어 ▲그레이 인테리어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고객은 집 평형대와 취향에 맞춰 ▲모던베이지 ▲모던내추럴 ▲모던라이트내추럴 ▲모던화이트 ▲모던차콜 등 총 7가지 인테리어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한샘에 따르면 모던 베이지 스타일은 밝은 베이지톤 공간에 나무 색상을 포인트로 활용해 편안한 분위기로 꾸몄다. 모던내추럴 스타일은 베이지톤 공간에 초록색을 포인트로 활용해 생기있게 연출했다. 모던라이트내추럴은 흰색과 밝은 베이지색을 조합해 따듯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만든다.

모던화이트 스타일은 흰색을 주로 사용해 공간을 밝고 넓어 보이게 만든다. 모던차콜 스타일은 차분함이 돋보이는 회색 아트월과 밝은 애쉬브라운 색상의 마루가 어우러져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샘은 ‘2020 리모델링 스타일’ 기획전에 제안된 모든 공간을 VR을 통해 온라인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고 리모델링 공사를 한샘 전문가에게 바로 상담받을 수 있는 무료 상담 신청도 가능하다.

한샘닷컴의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한샘 리모델링 상품을 구매하면 내달 29일까지 계약 금액대별 사은품도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온라인 한샘닷컴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플랫폼으로 고객에게 편리한 리모델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한샘 리모델링 상품으로 복잡하고 막막한 리모델링 공사를 쉽게 해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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