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마튜브(마트+유튜브)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 (사진=롯데쇼핑)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롯데마트가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해 동영상 커머스 서비스 ‘마튜브(마트+유튜브)’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마튜브는 롯데마트의 상품을 소재로 영상을 만들어 올리면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다른 고객들에게 공유되는 서비스다. 롯데마트 M쿠폰 회원이라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영상 시청과 업로드가 가능하며 일반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마튜브 내 업로드된 동영상 시청 중 상품을 구매하게 되면 영상을 업로드한 게시자에게 판매된 금액의 1%가 수익금으로 전달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마튜브 서포터즈 1기는 총 100명으로 오는 9일까지 롯데마트 매장 포스터의 QR코드 및 롯데마트몰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마튜브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활동 기간 동안 무료로 상품 체험을 할 수 있다.

마튜브 서포터즈로 활동한 고객은 차기 서포터즈 이벤트 제품을 제공 받고 추후에 이어지는 마튜브 서포터즈 우선 참가자격을 갖게 된다.

롯데마트 디지털사업부문 이상현 팀장은 “마튜브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들이 선호하는 제품 및 트렌드에 더욱 가깝게 발맞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후에도 많은 고객들이 마튜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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