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자체 개발한 '구워먹는 냉동빵' 3종 (사진=롯데쇼핑)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롯데마트가 자체 개발을 통해 에어프라이어 전용 상품인 ‘구워먹는 냉동빵’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크로와상(10입)과 크림치즈(12입), 애플파이(12입) 등 3종으로 크로와상은 에어프라이어에 2분, 크림치즈와 애플파이는 10분만 구워내면 맛볼 수 있다.

이번 냉동빵 3종을 시작으로 롯데마트는 홈디저트 시장에 냉동빵을 대표 카테고리로 키우겠다는 복안이다.

롯데마트 유은주 가공식품 상품기획자는 “전 세계적으로 냉동빵은 떠오르고 있는 하나의 시장이다”며, “긴 유통기한과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는 간편한 조리법을 무기로 베이커리 빵의 품질에 뒤지지 않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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