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에서 1번 결제하면 3회에 나눠 신선한 견과류를 배송받을 수 있다. (사진=GS샵)

[데이터이코노미=김세진 기자] GS샵이 결제 한번으로 3번에 나눠 갓 볶은 신선한 견과류를 배송 받을 수 있는 ‘달달마켓-오트리’ 판매 방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달달마켓-오트리’ 판매 방송은 2/19(수) 하루 동안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전 10시 25분, 오후 12시 30분, 2시 40분, 4시 30분, 밤 11시 35분에 ‘오늘의 선택’ 프로그램을 통해 각각 10분씩 방송된다.

‘달달마켓’은 GS샵이 ‘달마다 달라지는 마켓’이라는 컨셉으로 작년 7월에 처음 선보인 정기배송 서비스다. 

한번 구매하면 세 번에 걸쳐 제철 과일을 배송해주는 것으로 시작했다. 제철 과일 뿐만 아니라 매달 새로 김장한 김치를 맛볼 수 있도록 ‘종가집 포장김치’ 16.5kg을 소분해 판매하는 ‘달달마켓-종가집’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에 달달마켓과 협업한 ‘오트리’는 2013년부터 GS샵에서 견과류 열풍을 이끈 대표 브랜드다. 

특히 마카다미아, 캐슈넛, 호두, 피칸, 헤이즐넛 등 프리미엄 견과류로 구성된 ‘오트리 고메넛츠2’는 맛과 영양도 높은 간식으로 하루에 한 봉씩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27g씩 개별 포장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가격은 10만9900원이며 ‘오트리 고메넛츠2’를 2주마다 30봉씩 총 90봉을 배송 받을 수 있다.

GS샵 푸드팀 박종현 MD는 “견과류도 생산 시기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질 수 있기때문에 최상의 상태로 고객에게 배송하는 방법을 고민하다 달달마켓과 협업하게 됐다”며, “개봉 후 향을 맡아보는 순간 신선함을 바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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