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골프 페어가 열린다. (사진=롯데쇼핑)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롯데백화점이 본격 골프 시즌을 앞두고 오는 24일 부터 3월 1일 까지 잠실점에서  ‘NO.1 골프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골프 페어’ 행사에는 총 18개 유명 골프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골프 클럽/캐디백/골프 용품/골프 의류까지 골프 관련 모든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할인 행사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2020년 봄 신상품들도 선보인다. 대표적인 할인 행사로는 ‘보그너’, ‘엠유스포츠’, ‘블랙앤화이트’ 등 럭셔리 직수입 골프웨어를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하며, ‘슈페리어’, ‘핑’, ‘캘러웨이’ 등 유명 골프 웨어를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한다.

고객들을 위한 사은행사도 준비해 8층 행사장에서 골프 클럽을 제외한 골프 웨어를 30/6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 한해 구매금액의 5%를 모바일상품권으로 증정하며, 6층 골프매장에서는 골프웨어에 한해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10%를 상품권으로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김재범 잠실점장은 “올해 골프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골프 행사를 처음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유명 골프 브랜드를 국내 최대로 보유하고 있는 잠실점에서 열리는 골프 페어에 참여해 골프 관련 최신 트렌드를 접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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