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mall'이 봄맞이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CJ오쇼핑)

[데이터이코노미=김세진 기자] CJ오쇼핑의 온라인쇼핑몰 ‘CJmall’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출이 줄어들면서 인테리어 변화를 통해 봄 기운을 느끼고 싶은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봄맞이 가구·가전·인테리어 상품 기획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가구박람회’는 CJmall의 가장 큰 가구 행사로, 2020년 인테리어 트랜드를 담은 신상품 소개는 물론 한샘, 리바트, 자코모, 동서가구, 시몬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베스트상품을 특가로 구입이 가능하다. 

브랜드 별로 다양한 사은품이 증정되며, 최대 10만원의 적립금과 7%의 카드청구할인도 혜택도 있어 봄맞이 인테리어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 고객에게 스마트한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3일까지는 ‘웰컴 스프링 가전 2데이(WECOME SPRING 가전 2 DAYS)’ 행사가 열린다. 공기청정기, 살균기, 청소기 등은 물론 제크롤 로봇청소기, 지움 무선블렌더 등 다양한 신상가전들을 만나볼 수 있다. 

외식을 줄이고 집에서 요리하는 시간이 늘어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주방가전 특가전도 운영한다. 일렉트로룩스, 테팔 등 수입가전 브랜드와 쿠쿠, SK매직 등 국내 브랜드 인기상품들에 대해 최대 6만원 적립금 및 카드청구할인 5%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봄맞이 인테리어 신상품 박람회’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열린다. ‘박홍근홈패션’과 ‘바자르(BAZAAR)’에서는 침실을 화사하게 만들 봄신상 순면 차렵침구를 선보이고, ‘데코뷰’에서는 러그 신상품과 쇼파커버 등 봄맞이 인테리어 소품이 전시된다. 행사 기간 중 구매금액에 대해서는 10% 적립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외출이 어렵지만, 다가오는 봄을 통해 희망을 찾으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소개되는 합리적인 가격의 인테리어 상품으로 고객들이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이터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