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납세자로 선정된 한국기업데이터 송병선 대표(오른쪽)과 영등포 구청 채현일 구청장(왼쪽)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910만개의 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신용평가 전문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사 송병선)가  서울시와 영등포구청으로 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영등포구청에서 열린 '2020년 영등포구 유공납세자 표창장 수여식'에서 한국기업데이터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서울시 모범납세기업 및 영등포구 유공납세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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