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아성다이소(대표 박정부)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복지시설과 위탁가정에 아동복 3500여 벌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아동복 상품은 긴소매티셔츠, 고무줄 긴바지 등 겨울에 입을 수 있는 11품목과 여아 원피스, 고무줄 반바지 등 여름에 입을 수 있는 6품목으로 구성돼 사계절 입을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아성다이소는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경기북부 아동일시보호소,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열린집(서울),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잉아터(대구), 한부모가족복지시설 편한집(광주),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사랑샘(부산) 등 복지시설과 전국 곳곳에 있는 위탁가정에 아동복을 전달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조금이나마 온정을 나누고자 후원을 준비했다”며, “다이소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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