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에어컨판매에 들어갔다. (사진=CJ오쇼핑)

[데이터이코노미=김세진 기자] CJ오쇼핑의 CJmall이 지난해보다 한 달 앞서 에어컨 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생활가전 제품 판매행사도 12일부터 열린다고 9일 밝혔다.

CJmall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간 ‘에어컨 미리준비 2DAYS’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대상은 LG, 삼성, 캐리어, 위니아 등 주요 브랜드의 2019년 및 2020년 신제품 에어컨 제품이다.

CJ오쇼핑에 따르면 행사기간 중 상품 구매 후 CJmall 앱을 통해 적립 신청을 하면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3만원을, 4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4만원을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날짜에 따라 KB, 신한, 현대카드 결제 시 7%의 청구할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12일부터 13일까지는 ‘환절기 건강 2DAYS’ 행사가 진행된다. ‘세라젬 마스터V3 척추온열기기’는 무이자 36개월 할부에 적립금·상품권 등 혜택이 제공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실내 활동 증가 등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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