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미세먼지,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관심 높아

롯데제과 신제품 '목캔디 생강원' (사진=롯데제과)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신제품 ‘목캔디 생강원’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모과, 허브 추출물, 도라지 농축액과 함께 목에 좋은 생강 농축액을 사용한 ‘목캔디 생강원’은 입에 넣자마자 입속 가득 퍼지는 진한 생강향이 특징이다. 

예로부터 생강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체온 유지와 혈액순환을 돕고, 감기와 기침, 가래 등에 좋아 차나 식재료 등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어 목캔디의 목 보호 콘셉트와 잘 맞아떨어진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탄산음료 맛의 ‘목캔디 텐션업’과 도라지, 홍삼 성분을 첨가한 ‘목캔디 알파’를 출시했다. 

이번 ‘목캔디 생강원’까지 선보임으로써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롯데제과는 다양한 콘셉트의 목캔디 출시가 ‘목캔디’ 마니아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제과의  ‘목캔디’는 모과, 도라지, 허브, 민트 등 목에 좋다고 알려진 소재를 사용해 1988년 처음 선보인 국내 대표 캔디로, 30여 년간 꾸준히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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