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형 콘텐츠 통해 고객 쇼핑 편의성 높여...앱 론칭 기념 프로모션 진행

CJ오쇼핑 이색 상품 쇼핑몰 ‘펀샵’이 오는 16일 신규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 (사진=CJ오쇼핑)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쇼핑을 하나의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콘텐츠를 갖춰 고객 쇼핑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CJ오쇼핑 이색 상품 쇼핑몰 ‘펀샵’이 신규 어플리케이션(APP)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내가 사는 방식’을 모토로 출시된 펀샵 모바일 앱은 매거진과 상품 큐레이션 서비스가 중심이다. 트렌드 매거진 ‘펀테나(FUNTENNA)’는 하루 5분만 투자하면 누구나 트렌드리더가 될 수 있는 쇼핑 정보를 제공한다.

펀테나는 2013년부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소개하며 현재까지 1만 5000개 이상의 콘텐츠가 누적된 펀샵 얼리어답터 매거진이다.
 
신상품을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큐레이션해주는 ‘오늘의 신상품’, 펀샵 덕심 자극 상품에 고객이 직접 단 댓글로 재구성된 기획전 ‘입담왕’도 만나볼 수 있다.

매주 목요일 ‘24시간 우주최저가’ 딜을 오픈하며 펀샵의 기발하고 독특한 아이디어가 가득 담긴 이벤트들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어플리케이션 론칭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앱 다운로드 후 로그인만 하면 전 고객에게 무료배송 쿠폰을 증정하며, 펀샵 PUSH 레터를 확인할 때 마다 배송포인트를 지속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 앱에서만 온라인 최저가로 구매 가능한 상품들을 하루 한 개씩 공개 할 예정이다.
 
CJ오쇼핑 편샵 IT부문 조상현 부장은 “신규 어플리케이션은 펀샵의 상품과 콘텐츠에 지난 20년간 꾸준한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을 위한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커머스 서비스를 선보이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대표 편집샵으로서 펀샵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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