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케어 상품 경품행사, 적립금, 카드 할인 등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자체 패션 브랜드 론칭, 해외 직구 강화, 차별 콘텐츠 통해 2030고객 공략

롯데홈쇼핑 티커머스 채널인 롯데ONE TV'가 개국5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롯데홈쇼핑)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 티커머스 채널 ‘롯데 ONE TV’가 개국 5주년을 맞아 오는 31일 까지 경품 증정, 페이백 혜택 등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 ‘파이팅 투게더’(Fighting Together)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 ONE TV’는 지난 2015년 3월 개국한 이후 프로그램 차별화와 단독 상품 기획으로 구매 고객 수가 매년 2배 이상 증가하며 차별화된 유통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송출 가구 수는3300만을 돌파했으며, 현재 판매 상품 2900여 개 중 70% 이상을 중소기업 상품으로 편성해 국내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달 31일 까지 ‘롯데 ONE TV’에서 상품을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우리 가족 홈 케어 3종’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에게는 ‘코지마 안마의자’(1명)를 증정하며, ‘숀리 엑스바이크 엑스텐’(2등/5명), ‘클럭 미니 마사지기 카카오프렌즈 에디션’(3등/5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22일 까지는 10명을 추첨해 결제 금액의 100%를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하며 29일 에는 카드 청구 할인 5% 혜택과 구매 금액의 7%를 적립금으로 제공하는 ‘원데이(OneDAY)’ 이벤트를 준비했다. 당첨자는 내달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롯데 ONE TV’는 VOD 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 음성 주문 등 고객 편의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식품 전문 프로그램 ‘한끼사시오’, 중소기업 상품을 소개하는 ‘수요 신상회’등 차별화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 왔다. 

올해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를 강화하고, 해외 직배송 상품을 확대하는 등 차별화 상품 기획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패션 전문 프로그램, 특산품 현지 방송, 연예인과의 협업, 1분 내외의 짧은 영상 코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2030세대 공략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롯데홈쇼핑 이용환 ONE TV부문장은 “‘롯데 ONE TV’가 지난 5년간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어려운 시국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파이팅 투게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고객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는 상생 채널로서의 역할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이터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