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닮은 렌즈 그래픽...꽃잎이 흩날리듯 발색되는 입체 발색 렌즈

다비치안경이 1020세대를 위한 한달용 렌즈 '메이릴리'를 출시했다. (사진=다비치안경체인)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대한민국 눈 건강 시력지킴이 다비치안경체인(대표 이창하)이 1020세대를 위한 한달용 렌즈인 아이럽(EYE-LUV)의 꽃 시리즈 ‘메이릴리(Maylily)’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메이릴리는 아이럽의 세 번째 꽃 시리즈로 은방울꽃을 뜻하며, ‘돌아온 행복’이라는 꽃말의 의미를 제품에 담았다. 

12.9mm의 그래픽직경으로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며, 1020세대들에게 인기 높은 브라운과 그레이 2종의 컬러로 출시 됐다. 

특히, 동공 라인을 따라 봄에 피어 오른 꽃잎 같은 디자인과 패턴을 적용해 눈동자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도 입체 발색을 통해 생기 발랄한 눈빛 연출이 가능하다.

렌즈 소재는 실리콘 하이드로겔로 산소투과율이 일반 하이드로겔 렌즈보다 높아 눈의 건조감을 줄일 수 있으며 UV차단 기능을 더해 눈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한달 착용 렌즈로 1팩에 2개의 렌즈로 구성되어 있다.

다비치안경은 메이릴리 출시를 기념해 한 달간 한 팩에 1만3000원 할인된 7000원(한 팩 정가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 한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다비치마켓에 가입 또는 로그인 후 자동 발급된 쿠폰을 매장에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매년 봄과 함께 설레는 기분으로 착용 가능한 다비치안경만의 꽃 시리즈인 메이릴리는 또렷한 서클라인과 화려한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컬러 렌즈다”라며, “1020세대들이 가장 선호하는 그레이와 브라운 컬러를 연구 분석해 탄생한 만큼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모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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