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mall이 3~5일까지 봄·여름 레포츠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레포츠대전’을 실시한다. 사진은 '네파'의 버티스 폴로티셔츠 (사진제공=네파)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CJ오쇼핑의 온라인쇼핑몰 ‘CJmall’이 유명 레포츠 브랜드의 봄·여름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레포츠대전’을 4월 3일부터 5일까지 연다고 3일 밝혔다.

CJ오쇼핑의 대표 골프웨어 브랜드인 ‘장미쉘바스키아’를 포함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언더아머, 아디다스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신용카드 청구할인 혜택도 주어지며 구입금액의 10%를 별도 적립금으로 받을 수 있다.

브랜드 별로 대표 상품을 살펴보면, 먼저 CJ오쇼핑 대표 PB인 ‘장미쉘바스키아’는 여름니트 3종을 9만 9000원에 판매하며 여름 플레이웨어 4종(14만 9000원), 베이스 레이어4종(8만 9000원)도 새롭게 선보인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로고 티셔츠 등 봄 신상품을 온라인 추가혜택과 함께 판매하며, '네파'는 봄 버티스 폴로티셔츠 (9만 4000원, 사진)등 봄 신상품과 함께 사계절 바람막이, 티셔츠 등 이월상품을 특별 할인가격에 선보인다 여기에 10%추가 할인쿠폰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언더아머’도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데, 이 브랜드는 홈페이지 이외에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봄 신상품을 포함해 아울렛 상품을 단독으로 가격을 인하해 판매한다. ‘아디다스 코리아’는 CJmall 신규 입점 기념으로 단독 특가 상품을 선보이며 최대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CJ오쇼핑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이 줄면서 일상 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패셔너블한 레포츠 상품이 각광을 받고 있어 이번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차별화 된 새로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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