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 바삭한 크런키의 맛과 식감 구현...소비자 ‘역대급 조합’ 호평
테스트 판매에서 하루 7000개 팔리며 소비자 반응 뜨거워

롯데제과가 크런키에 빼빼로를 합친 '크런키빼빼로'를 출시했다. (사진=롯데제과) 

[데이터이코노미=김세진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이색 컬래버 신제품 ‘크런키 빼빼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크런키 빼빼로’는 ‘빼빼로’에 ‘크런키’ 초콜릿을 입힌 제품이다. ‘크런키’의 특징을 살려, ‘뻥쌀’을 씹을 때 느껴지는 바삭한 식감이 좋다. 맛 또한 ‘크런키’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그대로 느껴진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500원이다.

‘크런키 빼빼로’는 출시 전 특정 채널 테스트 판매에서 1일 평균 7000개가 팔리며 인기를 모았다. 

제품을 맛 본 소비자들은 ‘크런키 맛이 그대로’, ‘크런키와 빼빼로라니 역대급 맛없없(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각종 SNS를 달궜다.

롯데제과는 당초 ‘크런키 빼빼로’를 특정 시즌 기획 제품으로 계획했으나 소비자 및 판매처로부터 예상 밖의 뜨거운 호응을 얻자, ‘크런키 빼빼로’를 빼빼로의 주요 제품 라인업에 포함하고 향후 집중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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