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 패션위크’ 특집방송 22~28일 일주일 간 운영… 총 11개 패션 브랜드 여름 신상품 선봬
CJmall 모바일 앱으로 구매 시 7% 카드 청구할인 혜택

CJ오쇼핑이 대표 패션 브랜드의 여름 신상품을 선보이는 ‘썸머 패션위크’ 행사를 22~28일까지 운영한다. (사진=CJ 오쇼핑)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CJ오쇼핑이 대표 패션 브랜드의 여름 신상품을 매일 1개 이상 소개하는 ‘썸머 패션위크’ 특집방송을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패션위크 행사에는 ‘지스튜디오’, ‘엣지’, ‘VW베라왕’, ‘엑사브라’ 등 CJ오쇼핑 단독 패션과 언더웨어 브랜드 총 11개가 참여해 올해 여름 신상품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봄 세일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22일 첫 상품은 지춘희 디자이너의 브랜드 ‘지스튜디오’의 린넨 티셔츠다. 소재는 지춘희 디자이너가 애정하는 이태리 프리미엄 린넨을 사용했다. 

23일 오전 7시 15분에는 CJ오쇼핑 자체 브랜드 ‘엣지’의 블룸블라우스 3종을, 24일에는 ‘지오송지오’의 팬츠 4종과 ‘다니엘 크레뮤’ 코튼니트 3종을 선보이며 같은 날 밤 9시 40분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VW베라왕’의 코튼텐셀 티블라우스를 방송한다.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성수기를 맞은 언더웨어 신상품도 론칭한다. 25일 오후 7시 30분에는 ‘엑사브라’, 26일 밤 7시 30분에는 ‘베라왕 인티메이츠’가 여름 신상품을 공개한다. 

또 25일 밤 10시 25분 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출연하는 패션 프로그램 ‘힛더스타일’에서는 ‘엣지’의 셔츠 원피스 2종과 린넨100 니트 3종을 선보이며 이 외에도 ‘칼라거펠트 파리스’ 트위드 재킷, ‘VW베라왕’ 사틴 블라우스, ‘셀렙샵 에디션’ 린넨 셋업, ‘장 미쉘 바스키아’ 라운드 티셔츠 등의 판매방송이 28일까지 연이어 계획되어 있다.

행사 기간 중 CJmall에서도 패션위크 기획전이 운영된다. CJ오쇼핑 방송에서 소개되는 11개 브랜드의 여름 신상품을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방송 전 미리주문도 가능하다. 

또한 CJmall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시에는 7%의 카드 청구할인 혜택(22~25일 삼성카드, 26~27일 KB카드, 28일 현대카드)도 주어진다.

CJ오쇼핑 관계자는 “CJ오쇼핑 대표 패션 브랜드의 여름 신상품을 한데 모아 보며 트렌드도 확인하고 집콕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해소했으면 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소비자들이 트렌디하고 품질이 우수한 여름 상품을 좋은 혜택과 함께 구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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