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출시된 '브롤스타즈 컬렉션' 캐릭터이미지 (사진=이랜드월드)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협업해 ‘브롤스타즈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4일 출시된 ‘브롤스타즈’는 글로벌 게임사 슈퍼셀(SUPERCELL)의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당시 사전 예약자만 1000만 명, 출시 반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1억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스파오와 함께 협업한 라인프렌즈는 슈퍼셀과 ‘브롤스타즈’ IP에 대한 글로벌 공식 라이선싱 파트너십을 맺고, 브롤스타즈’의 다양한 공식 상품들을 선보여왔다.

출시되는 이번 협업 상품은 브롤스타즈 코스튬을 포함한 의류 4종과 가방, 양말 등 잡화류가 함께 출시된다. 티셔츠 가격대는 1만 9900원대 부터다.

이번 스파오의 브롤스타즈 컬렉션은 24일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일부 매장에서 발매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파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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