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일) 레고 베스트 특별전…권장소비자가 대비 37% 할인
사은품 스타트팩 2개·110만원 상당 경품 추첨까지…어린이날 전 배송

TV홈쇼핑 회사 중 GS홈쇼핑이 처음으로 '레고'판매를 진행한다. (사진=GS홈쇼핑)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GS샵이 TV홈쇼핑 중 처음으로 어린이날을 앞두고 글로벌 장난감 브랜드 ‘레고(LEGO)’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GS샵은 오는 26일(일) 오후 5시15분부터 65분 간 ‘레고 베스트 특별전’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유아용 듀플로 패키지인 ▲ 타운 세트(판매가 14만9000원) ▲ 프린세스 세트(14만9000원), 아동용 플레이 패키지인 ▲ 시티 세트(18만9000원) ▲ 프렌즈 세트(18만9000원) 등 총 4종을 준비했다. 권장소비자가 대비 약 37% 할인된 금액이다.

유아용 ‘듀플로 타운’ 세트는 지능 발달에 도움을 주어 교육용으로도 적합하며, ‘듀플로 프린세스’ 세트는 디즈니 캐릭터와 함께 상상력, 창의력을 올려준다. 

또한 우주여행·탐험 등을 주제로 한 ‘플레이 시티’ 세트는 모험심을 길러주고, ‘플레이 프렌즈’는 놀이동산, 여행 등을 콘셉트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구매 고객에게는 한 패키지당 테마에 맞는 스타트팩을 2개씩 증정한다. 예를 들어 ‘듀플로 프린세스 세트’를 구매할 경우 ‘나의 첫 기린’과 ‘생일 케이크’ 스타트팩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방송시간 내 구매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110만원 상당의 ‘레고 스타워즈 밀레니엄 팔콘’을 경품으로 주며 이 외에도 방송 중에는 NH카드 즉시할인 5%, 무이자 9개월 혜택까지 챙길 수 있다. 방송 당일 구매할 경우 어린이날 전까지는 배송받을 수 있다.

GS샵 리빙팀 이태영 MD는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 ‘레고’를 아이 연령대와 선호하는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홈쇼핑 최초로 공개하는 구성, 역대급 할인 가격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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