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이 코로나19로 부족한 혈액수급 지원을 위해 헌혈봉사에 나섰다. (사진=NH농협은행)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 HR업무지원부문 임직원들이 8일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생명나눔 헌혈봉사'를 경복궁에서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날 헌혈 행사에 참여한 박태선 부행장은“지역사회의 의료 소외계층에 대한 생명 나눔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며“앞으로도 나눔과 실천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2018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맺은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 ▲긴급구호활동 등을 함께 실천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이터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