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의 '스파오'가 쿨 기능성 상품을 확장해 선보인다. (사진=이랜드월드)

[데이터이코노미=임성희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운영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쿨테크 티셔츠’ 등 쿨 기능성 상품의 라인업을 확장해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소재와 기능성 부문에서 업그레이드된 쿨테크 이너웨어를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파오가 해당 기술력을 바탕으로 티셔츠와 재킷, 슬랙스 등 캐주얼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대표 상품인 ‘쿨테크 티셔츠’는 땀을 신속하게 흡수, 방출시키는 가공 처리와 통풍성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뛰어난 신축성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가격은 1만 5900원이다.

‘쿨비즈 재킷’은 글로벌 기능성 섬유로 유명한 미국 인비스타사의 대표 기능성 소재인 ‘쿨맥스’ 원사 혼방 원단으로 제작해 면보다 3배 정도 땀을 신속하게 흡수하여 배출시키고 통기성이 좋아 피부에 들러붙지 않고 쾌적함을 유지해 주는 기능성을 갖고 있다. 가격은 9만 9900원이다.

이외에도 시원한 소재에 물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심지를 적용하여 세탁 관리가 용이한 쿨비즈 워셔블 슬랙스 등 총 30여 종의 쿨 기능성 상품이 출시됐다. 

스파오의 쿨 기능성 라인업은 현재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데이터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