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질 개선 돕는 '감태추출물'....식약처 기능성 원료로 인정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 도움 주는 아미노산 ‘L-테아닌’ 함유

20일(수) CJ오쇼핑이 수면 건강기능식품 ‘굿잠’을 론칭한다. (사진=CJ오쇼핑)

[데이터이코노미=김세진 기자] CJ오쇼핑이 TV홈쇼핑 최초로 현대인의 수면 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굿잠’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트레스로 수면 방해를 받거나 깊은 잠에 들지 못하는 사람들의 편안한 잠을 도와주는 식약처 인증 건강기능식품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수면장애질환을 겪는 환자 수가 2018년 56만명으로 연 평균 8%씩 증가하고 있으며 불면증으로 진료받은 사람도 2019년 기준 63만명을 훌쩍 넘었다. 

이처럼 바쁜 현대인들에게 잠의 가치를 높여주는 수면 상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CJ오쇼핑은 오는 20일(수) 오전 10시 25분 ‘유난희쇼’에서 수면 건강기능식품 ‘굿잠’을 선보인다.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감태추출물’과 안정된 상태에서 느끼는 뇌파인 알파(α)파를 증가시켜주는 ‘L-테아닌’이 주성분으로 구성돼있다. 

수면장애를 가진 성인남녀에게 인체 적용 시험을 한 결과 수면 시간 증가, 잠든 후 깨어 있는 시간 감소, 안정적인 수면 상태 지속 등의 효과도 증명했다.

생방송 중 구매 시 50포로 구성된 제품을 2박스(총 100회분, 28만7000원) 받아볼 수 있으며, ARS 1000원 할인과 무이자 할부 12개월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 중 구매고객 3명을 추첨해 1박스(50포)를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기 전 충분한 물과 함께 1일 1회 1포 섭취를 권장한다.

CJ오쇼핑 식품사업팀 김현재MD는 “건강한 삶,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수면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건강하게 섭취 가능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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